육아일상

🎡 연년생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다녀온 후기! 🎡

지포유 2025. 5.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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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형제와 함께한 수족관 나들이

3살(23년 6월생), 5살(21년 12월생) 연년생 형제를 데리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같은 장소, 다른 반응이라 너무 웃기고 기억에 많이 남았던 하루예요.

이번에 정말 깨달았어요…

형제인데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나요?😂

 

 

🚗 방문 계기 & 기본 정보

원래 실내 나들이 장소 찾다가
날도 더워서 시원~한 곳 가자며 선택한 게 바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었어요.

📍 위치: 롯데월드몰 B1~B2 (잠실)
🅿️ 주차: 롯데월드몰 주차장 이용 가능
💳 입장권: 현장 구매보단 인터넷 예매가 훨씬 저렴해요!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7시)

 

 

🐠 연년생의 서로 다른 반응?!

입장하자마자 첫째는 갑자기 울먹이면서
“무서워… 우리 집에 가자…” 😅

그런데 둘째는 반대로
“물고기~~!!! 나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라며 신나서 꺄르르😂

결국 첫째는 제 손 꼭 붙잡고 조심조심,
둘째는 혼자 사람들 사이 비집고 구경하겠다고 난리였어요.

 

 

 

 

🐾 입장 전 설렘 가득!

QR코드로 입장 대기 중인 아이들

 

 

 


✨ 입장하자마자 신비한 형광빛 물고기들

 



 

 

 

 


🐊 악어 앞에서의 명장면

사진3. 악어 사진 + 악어 바라보는 둘째
“이거 인형 아니야?” 했다가 움직이니까 “진짜였어!”라고 소리쳤던 둘째🤣

 


🐟 다양하고 귀여운 물고기들

사진4~7. 회색 줄무늬 물고기, 장어, 주황빛 물고기 등
다양한 물고기들을 구경하며 신난 아이들!

 

 

 


💛 아이들의 반응은 극과 극?!

 

 

 물고기 바라보는 둘째

 

 

 

 


포토존에서 첫째 둘째 투샷

 

 

 


상어 수조 안 동굴 같은 구조에서 감탄하는 둘째

 

 

 

 

 

 

 


 “물고기야 빠빠~👋” 하는 둘째

 



“나 무서워 집에 가자ㅠㅠ” 했던 첫째의 표정… 😅

 


😂 덤덤한 둘째와 미끄럼틀 좋아하는 아이들

카메라 의식도 안 하는 둘째

 

 


 

 

 

샤크 먹방쇼 기다리는 아이들 (결국 첫째 울어서 못 봄🥲)


🐠 깜찍한 생물 + 더 깜찍한 우리 둘째

가자미처럼 생긴 귀여운 물고기 + 그걸 바라보는 더 귀여운 둘째


🎠 놀이 공간과 인생네컷

 

 미끄럼틀에서 노는 아이들

 

 

 

 


출구 쪽 인생네컷 부스에서 마무리 찰칵📸

 

 

 

🍽️ 간식 / 편의시설은?

잠실 롯데월드몰 안이라
푸드코트, 카페, 키즈존 다 있어서 중간에 쉬기 좋아요!
아쿠아리움 안에도 앉아서 간식 먹을 수 있는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요.

💡Tip!
아이들 좋아하는 간식 미리 챙겨가면 유모차에 실어두고 중간중간 꺼내주기 좋아요.

 

 

📝 총정리 – 지영맘의 나들이 꿀팁!

✔️ 입장권은 꼭 미리 예매하기
✔️ 유모차 필수! 둘 다 안아달라 하면 허리 나가요
✔️ 사진 많이 찍으려면 오후 시간대보단 오전 추천
✔️ 둘째가 활발하면 사람들 사이 비집고 사라질 수 있음 주의!!!

 

 

“이날의 추억이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
첫째에겐 무서웠던 곳, 둘째에겐 최고의 놀이터였던 곳.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또 가자고 할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