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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했던 스승의 날 준비,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
5월 15일 스승의 날.
늘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선생님들께
작지만 진심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첫째 아이가 담임 선생님을 어려워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번에는 담임 선생님과 같은 반 다른 선생님들께도
작은 감사 선물을 챙기기로 했답니다.
고심 끝에 선택한 건
실용적이면서도 마음이 전해지는 소소한 선물 🎀
포장지도 예쁘게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포장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들 머리에 예쁜 리본핀 하나씩 꽂아줬어요.
거기에 손글씨로 "선생님 사랑해요♥" 적힌 작은 카드까지!
교실에 들어가는 그 순간,
쑥스러워하면서도 조심스레
선생님께 다가가는 아이들 모습에
괜히 저도 뭉클하고 기분이 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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