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연년생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다녀온 후기! 🎡 연년생 형제와 함께한 수족관 나들이3살(23년 6월생), 5살(21년 12월생) 연년생 형제를 데리고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같은 장소, 다른 반응이라 너무 웃기고 기억에 많이 남았던 하루예요.이번에 정말 깨달았어요…형제인데 어쩜 이렇게 다를 수 있나요?😂 🚗 방문 계기 & 기본 정보원래 실내 나들이 장소 찾다가날도 더워서 시원~한 곳 가자며 선택한 게 바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었어요.📍 위치: 롯데월드몰 B1~B2 (잠실)🅿️ 주차: 롯데월드몰 주차장 이용 가능💳 입장권: 현장 구매보단 인터넷 예매가 훨씬 저렴해요!⏰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7시) 🐠 연년생의 서로 다른 반응?!입장하자마자 첫째는 갑자기 울먹이면서“무서워… 우리 집에 가자…” 😅그.. 더보기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주전자’ 동요, 둘째도 따라 부르는 귀여운 이야기 🫖🎵 우리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주전자’라는 동요를 배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신나게 듣기만 하더니, 어느새 그 노래만 틀어달라고 계속 조르기 시작했답니다.집 안 곳곳에서 ‘주전자’ 노래가 울려 퍼지면서 아이들 마음속에 쏙 들어간 것 같아요! 첫째는 노래에 맞춰 춤도 정말 잘 따라 해요.리듬에 맞춰 팔도 흔들고, 다리도 움직이면서 진짜 동요 속 주전자처럼 신나게 춤을 춰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곤 해요 💃🎵 하지만 둘째는 조금 달라요.둘째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조용히 듣기만 했는데,어느 날부터 갑자기 고개를 양옆으로 땅에 닿을 듯이 흔들면서 ‘특별한 춤’을 추기 시작했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가족 모두가 빵 터졌어요!동요를 따라 하는 첫째와는 또 다른, 둘째만의 독특하고 귀여.. 더보기 반려견과 첫째 아이의 첫 교감, 따뜻했던 그 순간들 아이와 반려견의 교감, 언제 처음 시작됐는지 기억하시나요?저희 첫째 아이가 아직 돌도 안 지났을 때였어요.처음으로 강아지 지포를 '쓰담쓰담' 해줬던 그 순간, 사진을 보면 지금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포는 포메라니안으로 체구는 작지만, 성격은 굉장히 온순해서아이들이 다가가도 얌전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스타일이에요.👶 아이가 손을 뻗으면,🐶 지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조심스럽게 손길을 맞이하던 그 모습.그 장면이 너무 귀엽고 감동적이라 사진으로 남겨뒀는데,지금 첫째가 크고 나니 그 모습은 정말 보물이 되었네요.아이와 강아지의 교감은 꼭 '어린이 + 성견'일 필요는 없어요.오히려 아기일 때부터 서로 존재에 익숙해지고,부드럽게 접근하는 걸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생기더라고요.꿀팁 공유 💡아이가 .. 더보기 모짜렐라 치즈 핫케이크 만들기 (만1세&만3세 육아일상) 오늘은 주말이라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홈카페 놀이를 했어요!만 3세 형아와 만 1세 동생이 함께 만드는 모짜렐라 치즈 핫케이크!버터랑 치즈, 우유 냄새가 퍼지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아이들과 요리놀이하기 딱 좋은 메뉴였어요!재료 준비핫케이크 가루 200g계란 1개우유 150ml버터 한 조각 (팬에 사용)모짜렐라 치즈 한 줌만드는 방법 계란 + 우유 섞기만 3세 아이가 그릇에 계란을 톡! 깨고,만 1세 동생은 옆에서 우유 컵 들고 ‘따르릉~’부드럽게 섞어주며 재밌는 시간 시작!핫케이크 가루 넣고 섞기미리 계량해 둔 가루를 넣고,큰 숟가락으로 쉐킷쉐킷!반죽이 부드럽게 풀어지도록 잘 섞어요.저희는 모짜렐라도 같이 넣어주었어요팬에 버터 녹이기엄마가 팬에 버터 한 조각 녹여요.고소.. 더보기 🎁 따뜻했던 스승의 날 준비,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 🎁 따뜻했던 스승의 날 준비,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5월 15일 스승의 날.늘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선생님들께작지만 진심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첫째 아이가 담임 선생님을 어려워하면서도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이번에는 담임 선생님과 같은 반 다른 선생님들께도작은 감사 선물을 챙기기로 했답니다.고심 끝에 선택한 건실용적이면서도 마음이 전해지는 소소한 선물 🎀포장지도 예쁘게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포장했어요.그리고 결정적으로...아이들 머리에 예쁜 리본핀 하나씩 꽂아줬어요. 거기에 손글씨로 "선생님 사랑해요♥" 적힌 작은 카드까지! 교실에 들어가는 그 순간,쑥스러워하면서도 조심스레선생님께 다가가는 아이들 모습에괜히 저도 뭉클하고 기분이 찡했어요🥹 더보기 연년생 등원 준비루틴! 아침전쟁에서 살아남는 5가지 팁 연년생 키우는 집의 아침은 말 그대로 전쟁이에요.저는 8시 반 기상 → 10시 등원 목표로 매일 두 아이를 챙기고 있는데요,정신없던 아침이 조금씩 수월해진 저만의 루틴 5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요.하나하나 별거 아닌 것 같지만,시간 단축 + 스트레스 감소에 엄청 효과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꿀템 쿠팡 링크도 함께 소개할게요) data-ad-unit = "DAN-NtISDmQZgWSc4buA" data-ad-width = "320" data-ad-height = "100"> 1️⃣ 전날 밤 여벌옷 + 소지품 가방 세팅매일 아침 챙기려다 보면 시간이 순삭돼요.그래서 가방, 수건, 여벌옷은 지퍼백에 미리 정리해서 문 옆에 두기!👉 지퍼백 추천 보러가기2️⃣ 칫솔, .. 더보기 등원 전쟁! 만3세 (5살) 아이 등원시키는 현실 아침 루틴 요즘 우리 첫째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아직 어려워해요아침마다 가기 싫다고 투정도 부리고, 하원할 때는 막상 재미있었다고 좋아해요!등원 준비는 보통 8시 30분에 시작해요. 10시까지 등원시키고 나면, 집에 와서 강아지 지포랑 산책하고, 간단히 밥 먹고 집안일 정리해요. 둘째는 선생님이 예뻐해주셔서 그런지 항상 웃으면서 등원해요. 이런 일상을 블로그에 하나씩 남기다 보면, 언젠가 나중에 우리 애들 크면 추억도 될 것 같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